김재현 청장은 기조발제자로 나서 ‘숲 속의 한반도’를 만들기 위한 추진계획을 소개하고 현장의견 수렴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어 산림 및 남북교류분야의 청년활동가 50여명은 ▦산림일자리와 창업 ▦산림보전과 복지 ▦산림문화와 일상 ▦산림기반 남북청년 교류 등을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또 청년들은 한반도의 산림회복과 평화정착을 위한 대국민 참여 프로젝트 ‘새산새숲’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캠프는 산림 및 남북교류 분야 청년활동가들과 창업가들의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청년들과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의견을 나누고 참여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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