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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봄 건강 지키기]한미약품 ‘목앤’

"뿌리면 끝" 목 염증·부종 잡는 인후염 치료제







공기가 건조하고 일교차가 심해 목 관리에 취약한 요즘이다. 미세먼지까지 자주 엄습해 입안과 식도 사이 공간인 인후에 염증(인후염)이 생겨 불편함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한미약품의 뿌리는 인후염 치료제 ‘목앤’에는 항균작용을 하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항염·진통 효과가 우수한 수용성 아줄렌 성분 등이 들어 있다. 항염·항균 작용을 통해 목 염증과 이에 따른 통증, 부종, 구내염, 쉰 목소리 증상을 완화한다.

외부 균 침입을 방지하는 독일산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보존제를 넣지 않았다. 박하향을 첨가해 사용 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마개가 회전형 안전 클립으로 돼 있어 휴대 시 액체가 새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사용방법은 용기 노즐을 입 또는 목 안 환부를 향하게 하고 적당량을 1일 수 회 분사하면 된다. 부모 등이 직접 뿌려주거나 도와주면 생후 30개월 이상 소아부터 사용할 수 있다. 의사의 처방이 필요 없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목앤은 약사들의 추천과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지난 2015년 출시된 후 2년여 만에 인후염 스프레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7년 2·4분기 IMS 헬스데이터를 기준으로 인후염 스프레이 시장 매출의 37.7%를 차지할 만큼 다양한 소비자의 사랑을 받았다. 약사 1,000명이 선정 과정에 참여한 ‘코리아팜어워드 굿브랜드’에서 인후염 외용제 부문 대상도 받았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목앤은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탄탄한 신뢰를 얻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영업·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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