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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 '더스타' 매거진 창간 6주년 기념호 커버 장식

배우 이준기가 <더스타> 매거진 창간 6주년 기념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사진=<더스타> 4월호




<더스타> 매거진 4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이준기는 이국적인 도시 태국 방콕과 치앙라이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자신만의 ‘스웨그’ 감성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화보는 4월 초 발매하는 이준기 전문매거진 ‘LEE JOON GI in THAILAND’과 함께 <더스타> 매거진 창간 6주년 기념호의 모델로 선정돼 더욱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준기는 “화보를 응원해주는 태국 현지 팬들이 위험한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함께 동행하며 도움을 줘 정말 고마웠다. 많은 문화유산과 그 안에서 조화롭게 살고 있는 사람들을 보니 참 아름다웠다. 나중에 꼭 여행으로 다시 와 힐링을 얻고 싶은 곳”이라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최근 아시아 5개국, 6개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아시아 투어 Delight’에 대해서는 “투어가 단순히 팬 미팅이라고 여기지 않는다. 기획부터 무대 위에 오를 때까지 끊임없이 창작하고 연습한다”라며 “팬들의 사랑을 느끼며 함께 그 시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나에게는 축복이다. 덕분에 오늘 4월 서울에서 앵콜 팬콘서트가 열리도록 기적 같은 기회를 준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SNS를 통해 영상으로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유하는 이준기는 이에 대해 “직접 촬영하고 편집도 하는데 별 거 없다. 나를 궁금해하고 기다릴 팬들을 위해 계속 나의 일상을 재미있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라며 “팬들이 SNS 라이브 방송이나 브이로그 등의 활동도 바라는데, 나는 지금의 SNS 활동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다”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이어 “요즘 주변에서 “이준기는 너무 판타지적인 배우인 것 같아”라는 말을 듣는다. 좀 더 인간적인 모습을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조바심은 내지 않는다”라며 “아직도 배우로서 갈 길이 멀고 보여줄 게 많다. 지금은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듯 하다”라고 연기자로서의 고민을 솔직히 털어 놓았다.



마지막으로 올해 소망에 대해 “작년 가을부터 쉬지 않고 대본만 봤다. 매번 ‘1년에 한 작품은 꼭 하자’라고 생각했는데, 내 자신을 연구하고 운명처럼 다가올 작품을 기다린다”라며 “많은 기회와 모든 것, 모든 시간들에 항상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배우 이준기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커버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현장 영상은 모두 <더스타> 4월호(3월29일 발매)와 <더스타> 공식 유튜브, SNS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019년 이준기 전문매거진 ‘LEE JOON GI in THAINLAND’(2019년 4월 초 발매)는 이준기 일본 공식 팬사이트 ‘SPLENDOR’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더스타> 4월호에서는 워너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재환의 또 다른 2종 커버 화보와 4종 포토카드, 20p 특집 화보와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배우에 오른 배우 공명의 사랑스러운 화보, 청량돌의 대표 주자 골든 차일드 재현&보민의 매력적인 패션 화보 등 다양한 스타와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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