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 연구원은 “전년 동기에 조제자동화시스템 수출이 11% 감소하면서 실적이 부진했다”며 “올해 1분기 수출 회복과 기저효과로 비수기임에도 외형과 수익성이 모두 확대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사업부별 매출액은 모두 전년보다 증가한 수준이 될 것”이라며 “조제자동화시스템 126억원(+19% YoY), MRO(주요 소모품) 100억원(+7% YoY), 그리고 상품 29억원(+21% YoY)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2%, 15% 증가한 1,162억원과 153억원으로 전망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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