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라, 2,110억원 규모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축조공사 수주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조감도 /사진제공=한라




한라가 총 2,110억원 규모의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6단계) 축조공사를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한라를 대표사로서 대우건설, 금호건설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 공사는 경상남도 진해시 웅천동 연도, 송도 동측해역 일원에 위치한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의 안벽공(700m), 남측호안공(205.5m) 등을 축조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0개월이다.



한라는 그동안 평택항, 목포신항, 울산신항 북항 방파제, 제주 탑동 방파제 등 항만분야에서 굵직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