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천시, 라돈 간이 측정기 무료대여
입력2019-05-13 10:09:55
수정
2019.05.13 17:25:06
이현종 기자
경북 김천시가 라돈에 대한 시민 불안감 해소와 적절한 대처를 위해 지난 1월부터 라돈 간이 측정기 35대를 확보해 시민들에게 대여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무상으로 1박2일 간 이용할 수 있는 이 측정기는 그동안 232회를 사용했고 평균 라돈 수치는 2.13pCi로 측정됐다. 이는 실내공기 질 권고기준(4pCi)에 못 미치는 수치다. 측정 시 권고기준을 초과한 경우에는 30분 이상 환기를 시킨 후 다시 측정해야 한다. 라돈은 암석이나 토양, 건축자재 등에 존재하는 우라늄이 붕괴과정을 거치면서 생성되는 무색 무미의 기체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자연 방사성 물질로 발암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천=이현종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