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식 연구원은 “5G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 가입자 증가에 따른 트래픽 증가로 국내 통신 3사의 투자가 본격화함에 따라 다산네트웍스의 실적 전망은 매우 긍정적”이라며 “미국 시장에서 15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며 일본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을 빼면 260억원으로 사상 최대가 기대된다고 김 연구원은 내다봤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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