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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폴 스미스, 강렬한 아우라





데얀 서드직 런던디자인뮤지엄 관장, 폴 스미스 디자이너,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가 5일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 박물관 ‘둘레길’에서 열린 DDP 개관 5주년 기념 특별전 ‘헬로,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HELLO, MY NAME IS PAUL SMITH)’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헬로,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 전은 런던 디자인 뮤지엄 역사상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은 전시회 중 하나로 손꼽힌다. 한국에서는 오는 6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DDP 배움터 2층 디자인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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