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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유리·홈CC·상재 등 분할해 신설회사 ‘케이씨지’ 설립

KCC(002380)는 유리와 홈CC, 상재 등 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인 케이씨지(가칭)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분할비율은 KCC 0.8417998대 케이씨지 0.1582002이며, 분할기일은 내년 1월1일이다.

회사 측은 “각 사업부문을 전문화해 사업부문별로 시장환경 및 제도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분할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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