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도는 경쟁력 있는 기업 및 상품을 발굴하고 도내 유망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역할을 한다. 행복나래는 상품개발, 컨설팅, 온라인 입점 등 통합적인 공급관리 역할을 맡게 된다.
SK스토아는 상품의 성격에 맞춘 홈쇼핑 런칭을 위한 전과정 컨설팅 지원을 한다.
이들 3개 기관은 협약 내용인 홈쇼핑 (TV기반) 사업 이외에도 V-커머스(동영상 기반)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경쟁력 강화 및 판로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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