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대표 이범택)가 8일부터 10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진행되는 ‘2019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크린토피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안정적인 미래를 꿈꾸는 예비 창업자에게 27년간 세탁 프랜차이즈 시장을 이끌어온 크린토피아의 기술력과 창업 지원 사항, 가맹점 운영 노하우 등 창업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2019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는 크린토피아 부스는 D08에 위치하며, 전문 창업 컨설턴트와의 1:1 상담을 통해 창업자의 투자 상황과 상권에 적합한 창업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크린토피아는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지역 상권에 맞는 점포를 창업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에 대한 이해와 노하우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린토피아는 국내 세탁 프랜차이즈 업계 1위이자 대한민국 대표 세탁 전문 기업으로 2,802개의 세탁편의점 및 코인빨래방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세탁편의점 ‘크린토피아’부터 무인형으로 인건비 부담이 없는 코인빨래방 ‘코인워시365’, 세탁편의점과 코인빨래방의 장점을 합친 유무인 결합형 ‘크린토피아+코인워시’까지 다양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 투자 창업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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