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향상된 산후 부착형 세포는 출산 후 산모로부터 얻어지는 조직을 기증받기 때문에 확보가 용이하고 태아로부터 유래된 세포 특성을 가지고 있어 증식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신경질환, 면역질환, 또는 혈관질환 등에 유용하다고 알려진 단백질을 다량으로 분비하기 때문에 세포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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