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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마시면서 섭취하는 프리바이오틱스, 광동제약 ‘광동 돼지감자차’





인간의 신체 부위 중 장의 건강을 논할 때 꼭 언급되는 것이 바로 유산균이다. 장내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에 이어 최근에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의 존재가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어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는 위산의 영향을 받아 장에 도달하기 전 사멸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프리바이오틱스가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역할을 함으로써 장까지 사멸하지 않고 잘 도달할 수 있게 돕는다.

뿐만 아니라 프리바이오틱스는 유해균의 증식을 막아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조성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한다.

따라서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할 때에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하면 장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데 프리바이오틱스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와 과일, 발효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음식이나 영양제를 일부러 찾아 섭취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간편히 마시면서 섭취하는 방법도 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출시한 ‘광동 돼지감자차’는 이눌린 1000mg을 함유한 신개념 프리바이오틱스 차(茶) 음료다.



‘차(茶)로 마시는 프리바이오틱스’라는 콘셉트로 출시된 ‘광동 돼지감자차’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는 점으로 스스로 건강을 챙기려는 2030~3040 소비자층 사이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페트병으로 출시되어 야외활동이나 이동시에도 휴대가 용이하며 돼지감자 원물을 볶아 추출하는 방식으로 구수하면서도 깔끔한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돼지감자차가 지난 6월 출시된 이후 스스로 건강을 챙기려는 30대와 40대를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인 이눌린이 함유되어 부담 없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돼지감자차로 편리하게 프리바이오틱스를 챙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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