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그룹 계열의 골판지 제조업체 아세아제지가 9월 1일까지 환경관리 분야 신입·경력 정규직을 모집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실무진·임원면접 순이다. 면접은 9월 하순에서 10월 초에 이뤄지며 최종합격자는 3개월 연수 후 실무 부서에 배치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다.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성적증명서, 고교생활기록부 등이며 오는 9월 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수질 및 대기환경기사, 에너지관리기사 등 환경업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경력직 지원자는 3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어야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 자녀 학자금 전액 지원, 동아리 지원, 통근버스, 기숙사 등 복지 제도를 갖추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19년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을 오는 9월 6일까지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소상공인 육성과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을 위한 행정사무를 담당할 정규직 30명이다. 근무예정지역은 전국이며 직급은 일반직 5급 직원이다. 공단은 성별과 연령, 학력에 대한 제한은 없으나 공단 정년(만 60세) 이상자는 제외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공무원법 제33조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는 자만 지원 가능하다. 전형은 서류전형과 필기 전형, 면접전형으로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호반건설은 9월 1일까지 2019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자금기획과 자금 조달 및 운용관리를 담당할 직원과 일반토목 현장시공 및 품질관리 등을 수행할 직원을 구분해 뽑는다. 지원 자격은 관련 학과를 졸업한 사람에 한한다. 2019년 11월부터 근무가 가능해야 하며 해당 분야의 자격 소지자를 우대한다고 호반건설 측은 밝혔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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