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의료원 중소기업 제품 테스트베드 사업 추진

부모사랑 효돌 /사진제공=서울의료원




서울의료원이 중소기업의 제품을 시험 적용하는 테스트베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서울의료원은 스튜디오 크로스컬처의 반려 로봇 ‘부모사랑 효돌’을 당뇨병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다음 달부터 내분비대사과 입원·외래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수집할 예정이다. 부모사랑 효돌은 인형의 머리·손·목 등에 반응형 센서가 내장돼 있고 기상·식사·산책 등의 시간도 알려준다.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한 당뇨병 환자에게도 적용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서울의료원은 뮨에서 개발한 주사기 자동처리기기의 테스트도 올해 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주삿바늘을 자동으로 잘라서 분리·폐기할 수 있어 안전사고에 효과적이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