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디어 마이 프렌드' 10월 9일 개봉, 주인공들의 작품 추석 정주행 1순위

추석 연휴와 주말까지 나흘의 연휴 기간이 곧 시작된다. 쉴 틈 없이 이어지던 일정들을 미뤄두고 그간 보지 못하고 아껴두었던 드라마들을 정주행 하기 안성맞춤인 시기. 이 황금 같은 시간들을 앞두고 영화 <디어 마이 프렌드>의 개봉 소식이 전해지며, 에이사 버터필드와 메이지 윌리암스가 출연했던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그리고 [왕좌의 게임]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사진=각 공식 사이트




먼저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는 성 상담사인 엄마에게 어깨너머 습득한 지식으로 친구들에게 성 상담소를 여는 모태솔로 오티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올 초 넷플릭스에서 방영되며 크게 주목 받은 작품이다. 작품성과 배우들의 연기력이 호평을 받으며 독보적인 인기를 누렸는데 특히 에이사 버터필드는 이 작품으로 아역스타에서 단숨에 주목해야 할 스타 배우로 떠올랐다. 배우 특유의 깊은 눈빛과 수줍음이 전세계 여심을 뒤흔들며 ‘에이사 버터필드’라는 이름을 각인, 톰 홀랜드, 티모시 샬라메 등과 함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시즌 1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 2가 올 봄 촬영에 들어갔고, 이에 올 추석 반드시 확인해야 할 작품으로 다시금 이름을 알리고 있다.

그리고 별도의 소개가 필요 없을 정도로 전 세계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작품 [왕좌의 게임]이 올 봄 드디어 대장정의 막을 내리며 추석 시즌 정주행 해야 할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웨스테로스 대륙의 칠 왕국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연맹국들의 싸움을 그린 대작으로 메이지 윌리암스는 아리아 스타크라는 캐릭터를 통해 모든 시즌에 출연해왔다. 신인 같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받으며 기대를 받아온 메이지 윌리암스의 활약은 올 하반기부터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메이지 윌리암스는 10월 9일 개봉하는 <디어 마이 프렌드>를 시작으로 엑스맨의 새로운 시리즈 <엑스맨: 뉴 뮤턴트>에 출연 예정이다.



이처럼 두 배우의 작품이 추석 정주행 1순위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함께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어 마이 프렌드>에 대한 관심 역시 커지고 있다. <디어 마이 프렌드>는 ‘To Do List’를 써야 할 나이에 서포터 그룹에서 만나버린 두 친구 ‘스카이’와 ‘캘빈’의 조금은 특별한 ‘To Die List’ 완성기를 그린 영화. 전혀 다른 성격의 두 사람이 만나 서로의 세계를 확장해나가는 과정이 유쾌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인 가운데, 메이지 윌리암스와 에이사 버터필드의 만남이 1020 관객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폭넓은 공감대로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끌어내며 흥행에 성공했던 <아이 필 프리티> 제작진이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작품은 추석 시즌이 지나고 가을이 만연할 오는 10월 9일 개봉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