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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드 존' 11월 1일 주연 배우 나인 나팟 & 감독 내한 확정

완성형 로코 <프렌드 존>이 11월 1일(금)부터 진행되는 2019아세안 영화주간에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주연 배우 나인 나팟과 차야놉 분프라콥 감독이 한국을 방문해 직접 관객들을 만난다.

사진=(주)루믹스미디어




올가을 관객들을 웃기고 설레게 만들 유쾌한 로코 <프렌드 존>이 2019아세안 영화주간 개막작으로 선정된 데 이어 주연 배우 나인 나팟과 차야놉 분프라콥 감독이 11월 1일(금) 내한을 확정 지었다. <프렌드 존>은 10년 동안 남사친으로 셀프 박제된 한 남자의 짝사랑을 그린 심쿵맴찢 로맨틱 코미디.

‘2019 아세안 영화주간 - 아세안 영화, 현재를 만나다!(ASEAN Cinema Week 2019 - ASEAN Cinema NOW!)’는 오는 11월 25일~26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여 KF(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가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ASEAN Culture House, ACH)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진행하는 영화 행사다. 11월 1일(금) CGV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막작 <프렌드 존>의 상영을 시작으로 11/15(금)~16(토) 부산 영화의전당, 12/7(토) 메가박스 제주, 12/12(목)~13(금)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무료 상영과 GV를 개최하며 지역별 순회 상영을 이어간다.

아시아 10개 국 10개의 작품이 소개되는 가운데 개막작으로 선정된 <프렌드 존>은 특별히 주연 배우 나인 나팟과 연출을 맡은 차야놉 분프라콥 감독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더욱 그 의미를 더한다. <나의 소녀시대> 왕대륙, <안녕, 나의 소녀> 류이호를 잇는 새로운 아시아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나인 나팟은 개막작 상영 시 무대인사 등을 통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한국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연 배우 나인 나팟의 내한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영화 <프렌드 존>은 10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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