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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포디플렉스, 계열사 스크린엑스 흡수합병

CJ CGV(079160)의 자회사인 CJ포디플렉스는 지분을 100% 소유한 계열회사인 다면영사시스템 연구개발업체 스크린엑스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CJ포디플렉스가 존속회사로 남고 피합병회사인 스크린엑스는 소멸한다. 합병 비율은 1대 0이다. 합병 기일은 12월 26일이다.

회사 측은 “사업 시너지 강화 및 경영 효율성 증대를 도모하고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해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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