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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조류 화장품 소재 산업 선제 대응

부산시는 21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캘러스 기반 해조류 스마트 혁신 산업화 방안’ 심포지엄을 연다. 캘러스(callus)는 식물체에 상처가 났을 때 생기는 세포 덩어리를 말하며 해조류 스마트 혁신 산업은 해조류 캘러스 등을 육상에서 배양해 활성 성분을 대량 생산하는 것을 뜻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해양 자원을 미세플라스틱과 방사능 등의 오염원으로부터 안전하게 대량 생산하는 기술을 산업화해 화장품 소재 산업을 선도하려고 기획됐다. 이날 최재석 신라대 교수와 최윤식 경성대 교수는 ‘안전한 해조류 활성 소재의 산업화’를 발표한다. 시는 향후 해조류 기능성 소재 생산을 위한 연구와 대량생산을 위한 기반 구축을 할 예정이다.
/부산=조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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