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고속도로휴게소에 모바일 음식주문 서비스 등장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모바일 주문 시대가 열렸다.

한국도로공사는 영동고속도로 횡성(인천방향)휴게소가 모바일 간편 주문 서비스(사진)를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모바일 서비스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대기시간 없이 원하는 시간에 식사할 수 있도록 도입됐다.

사용법은 전용 앱인 ‘오더 헬프(order help)‘를 스마트폰에 깔아 놓으면 휴게소 진입과 동시에 메시지가 뜨고 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 대기시간 없이 음식을 받을 수 있다.

횡성휴게소 홍봉호 소장은 “바쁜 일상 속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특히 식사 주문이 많은 시간대에 대기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영동소고속도로 횡성(인천방향)휴게소를 찾은 한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음식을 주문하고 있다.]




[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