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남구 "지방세 체납자 댁으로 찾아갑니다"

강남구청 38체납기동대 공무원들이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징수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강남구




서울 강남구가 가택 수색을 동원해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징수 활동을 펼친다. 비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1,000만 원 이상 체납자 131명에 대한 것으로 지방세 추징 규모는 33억 원에 달한다.

원거리 거주 고액 체납자들은 구청에서 방문하기 쉽지 않았다. 강남구는 이들이 사는 가택을 직접 찾겠다는 것이다. 가택수색은 체납자의 가옥, 선박, 창고 등을 수색하거나 폐쇄된 문, 금고 등을 열고 재산을 압류하는 고강도 징수방법이다.



앞서 강남구는 지난 4월부터 수도권 거주 체납자 56명을 가택수색해 총3억2,000여만원을 징수하고, 명품가방·골프채·귀금속 등 33점의 동산을 압류한 바 있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