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이해 배우 정준-김유지 커플이 바디앤코튼 생리대 기부 캠페인을 펼치며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하고 있다.
23일 김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작은 나눔을 하려고 합니다. 의미 있는 나눔을 하고 싶어 어려움이 있는 분들께 보내드리려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캠페인 사진을 게시했다.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바디앤코튼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게시물에 짧은 사유와 댓글을 남기면, 선별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그 동안 꾸준히 나눔과 봉사 활동에 힘써 온 정준, 김유지 커플의 선행 행보가 브랜드 가치관과 부합해 기부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바디앤코튼은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생리대 브랜드이다.
각종 시험 기관의 테스트에 대해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으로 유기농 목화 순면을 사용하여 위생에 대한 불안감을 낮췄다. 또한, 슬림한 디자인과 SAP 흡수층으로 인해 흡수력이 높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19일 종영한 ‘연애의 맛 시즌 3’을 통해 실제 커플로 발전한 정준과 김유지는 계속해서 예쁜 데이트와 만남을 이어가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