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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차 출시에 따른 매출 향상과 원가율 개선 기대"

현대차증권 보고서

현대차(005380)증권은 6일 현대차에 대해 4·4분기 영업이익은 전망치보다 밑돌겠지만, 신차 출시에 따른 매출 향상과 원가율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5,000원을 유지했다.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까지 신차 출시 확대에 주목해야 한다”며 “이미 출시된 쏘나타, 더 뉴 그랜저 외에 팰리세이드 증산과 GV80, G80, 아반떼,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출시로 믹스 개선, 볼륨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1조90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8.2%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GV80 지연으로 선지급된 홍보·마케팅비용 부담, 1,200억원으로 추정되는 임단협 합의금, 계절적 비용 증가 등을 이유로 들었다.



장 연구원은 “올해 이익과 주가 눈높이는 더욱 상향될 전망”이라며 “비우호적인 자동차 수요전망에도 경쟁사 대비 우호적 판매 포트폴리오와 파이프라인, 신차 경쟁력 확보, 원가 경쟁력 기반 이익 가시성이 높을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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