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상우가 18일 오전 서울 삼청동 카페 우피에서 진행된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상우는 극 중 하루아침에 왕위 계승 서열 1위로 올라선 도령 이재화 역할을 맡았다.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쌍둥이 언니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왕비가 되려 하는 한 여인과 예지몽을 통해 그 여인을 보는 조선의 왕, 간택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그들의 치열하고 애달픈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다.
/양문숙기자 yms7890@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