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관계사 해법에듀가 지난 11일 대구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약 2300만원 상당의 초등도서 2,400여권을 지원했다.
독서논술 전문 프로그램 ‘해법독서논술’을 운영하는 해법에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가정 내 학습이 원활하지 못한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도서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원 도서들은 학교 교과와 연계되어 있는 주제와 필독서 기반의 도서 26종이다. 해당 도서는 지역아동센터에서 각 가정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