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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경하우징페어-현대건설] 둔촌주공·개포주공1 등 올 2만 1,000가구 공급





현대건설은 올해 전국 21개 단지에서 총 2만 1,089가구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1만 2,751가구 분양 실적을 올린 현대건설은 올해 8,300여 가구 실적을 늘려 잡았다. 정부 규제로 각종 정비사업에서 차질이 발생해 올해로 분양 물량이 넘어오면서 목표치가 크게 늘었다.

현대건설은 이달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공구 B2블록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1,525가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59층, 6개 동 규모다. 같은 달 경기 부평에서는 ‘힐스테이트 부평(1,296가구)’ 공급도 진행한다. 5월에는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사업인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을 통해 자사 물량 3,071가구를 공급한다. 1만 2,000가구가 넘는 초대형 단지로, 이중 현대건설 시공지분은 28%다. 5월에는 올해 강남권 최대 규모 정비사업장으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공급에도 나선다. 같은 달 인천 연수구에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1,110가구)’도 공급한다. 8월에는 서울의 마지막 공공택지인 고덕 강일지구(5블록)에서 계룡건설과 컨소시엄을 이뤄 총 793가구(현대건설 445가구)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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