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 대구 김신요양병원 확진 60대 숨져…국내 105번째 코로나19 사망자

대구 범어네거리역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생한 대구 김신요양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60대 환자 한 명이 숨졌다. 국내 105번째 사망자다.

2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9분께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8세 여성이 숨졌다. 고인은 뇌출혈과 사지 마비로 김신요양병원에 입원 중 지난 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파티마병원으로 옮겨졌다.



지난달 28일 검사한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음성 판정을 받은 뒤로 가래가 늘어 다시 검사하니 양성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