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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역세권ㆍ뉴타운 비전 선점 ‘화원 신일해피트리 꿈의숲’ 8월중공개





“길이 프리미엄이다”. 대구 서남부 교통요지인 화원에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의 예타면제사업인 대구산업선 환승역으로 설화명곡역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대구산업선은 공사중인 KTX서대구역과 대구국가산단을 잇는 또하나의 대동맥이다.

대구산업선이 개통되면 이 지역은 명실상부한 교통중심으로 완성될 전망이다. 기존 6차선 비슬로가 도심과 외곽을 직통으로 연결하고, 화원옥포IC를 통해 고속도로 두 줄기를 이어주며, 명곡로와 테크로폴리스로가 연결되어 있는 마당에 1호선과 대구산업선의 환승까지 받쳐주면 그야말로 “길이 프리미엄”이라는 공식이 현실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화원의 빅픽처인 ‘화원뉴타운 프로젝트’도 하나씩 가시화하고 있다.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을 중심으로 화원읍 일대의 풍경을 바꿀 뉴타운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이어지면 대구의 새로운 인기주거지로 급부상하게 된다. 이 중 주거용지로 정해져 있는 화원읍 설화리 975번지 일원에 ‘화원 신일해피트리 꿈의숲’ 아파트가 8월중 일반분양을 앞두고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공사인 (주)신일은 지난해 인천 부평지구에서 78대 1이라는 당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고객의 인기를 한 몸에 모은 바 있다. (주)신일은 자체 주택건설 뿐만 아니라 공공인프라, 민간도급공사 등 더 넓은 시장에 도전하여 많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현재 전국 13곳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화원 신일해피트리 꿈의숲’ 현장을 직접 보면 한눈에 ‘숲세권 아파트’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함박산 푸른 숲이 손에 잡힐 듯 시원한 전망과 함께 깨끗한 공기가 마음까지 맑게 해주는 자연일번지에 553세대 대단지로 들어서는 것이다. 이 중 8월 분양분은 192세대(69㎡B 130세대ㆍ84㎡A 42세대ㆍ84㎡B 20세대)로 화원에 새 아파트를 기다려온 수요자에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설화명곡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하나로클럽, 100년 전통의 화원시장,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등이 가깝고 명곡초, 달성중, 화원고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견본주택은 설화명곡역 4번 출구 바로앞(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비슬로 2472)에 준비 중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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