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진세연이 ‘2020 소리바다 어워즈’의 MC로 확정됐다.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20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20 소리바다 어워즈’)’는 최정상급 K-팝 가수들이 참석하는 국내 대표 음악 시상식으로, 오는 8월 13일(목) 개최된다.
‘2020 소리바다 어워즈’의 MC로 합류한 전현무는 지난 2017년 시작을 알린 ‘소리바다 어워즈’ 1회와 지난해 개최된 시상식에 이어 또 한 번 MC로 인연을 맺었다. 전현무는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증명된 독보적인 입담과 탁월한 순발력으로 이번 시상식을 책임질 계획이다.
이번 ‘2020 소리바다 어워즈’를 통해 MC로 나선 진세연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말솜씨와 팔색조 매력을 백분 드러낸 바 있다.
다수의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안방극장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이번 ‘2020 소리바다 어워즈’를 통해 전현무와 선사할 색다른 케미스트리 역시 이번 시상식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일부 무대에 풀 샷을 비롯해 다양한 앵글에서 촬영한 멤버 별 영상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는 멀티캠(Multicam) 기능을 도입했으며, LG U+ 아이돌Live 앱(모바일/IPTV)에서 온라인 생중계로도 만나볼 수 있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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