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정부 서울청사에서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만나 낙후된 경상북도 내륙 지역의 균형 발전, 수도권과 중·남부권 지역 거점 연결을 위해 이 구간 연결이 필수적이라는 당위성을 설명하고 균형발전 차원에서 협조를 당부했다.
중부내륙철도는 현재 경기도 이천~경북 문경시 구간은 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2023년 준공예정이며, 김천~거제 구간은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미연결 구간인 문경~김천 노선은 연장 73㎞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돼 있으며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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