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ICECON(아이스콘)의 첫 번째 국내 공연 실황 영화, ‘늙은 부부이야기: 스테이지 무비’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CGV ICECON(아이스콘)은 생생한 연극무대를 스크린에서 맛볼 수 있는 첫 국내 공연 실황 영화로 ‘늙은 부부이야기: 스테이지 무비’를 선택했다. CGV 26개 극장에서 상영 예정인 공연 실황 영화 ‘늙은 부부이야기: 스테이지 무비’는 황혼에 만난 인생 마지막 반려자와의 끝사랑을 통해 삶의 눈부신 설렘과 속 깊은 교감이 주는 행복의 의미를 환기시키는 작품이다.
최근 급격하게 고령화되고 있는 우리 사회의 ‘노년의 삶’과 ‘노(老)맨스’를 다루며 인생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들이 꾸준히 극장가에 등장한 만큼 연극을 스크린으로 옮긴 ‘늙은 부부이야기: 스테이지 무비’에 대한 기대가 크다.
CGV ICECON(아이스콘)은 영화를 넘어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예술ㆍ문화 콘텐츠 상영 브랜드. 브랜드명은 함께 즐기는(Interactive), 개성있고(Colorful), 흥미로운(Exciting) 콘텐츠(Contents)의 앞글자와 고객과의 상호 소통을 통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CGV ICECON(아이스콘)의 첫 국내 공연 실황 영화 ’늙은 부부이야기: 스테이지 무비‘는 오는 8월 19일 전국 26개 CGV 상영관에서 개봉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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