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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후라이드참잘하는집 200호점 돌파!





꾸준한 매출 실적은 브랜드의 가치를 돋보이게 한다. 특별한 창업홍보나 광고없이 시장의 입소문만으로 꾸준한 오픈행렬을 이어 200호점을 돌파한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의 경우가 그렇다.

흔히들 레드오션이라 불리우는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 그 중에서도 누구나 기본으로 판매하고 있는 후라이드 치킨을 주 메뉴로 하여, 당당하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대한민국 외식시장은 단 한번도 호황이었던 적이 없었다, 언제나 위기였으며 위기 속에서 성장해 왔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장에 진입한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은 조류독감, 불경기, 대형 브랜드들의 신 메뉴공세에도 굴하지 않고 항상 가맹점과의 상생이 곧 브랜드가 살길이라는 마음으로 임해왔다고 전했다.

여타 유행 몰이를 했던 타 브랜드들과는 달리, 빠르지는 않지만 묵묵하고 꾸준하게 가맹점주들과 함께 실적을 높여갔다.

그 결과 꾸준한 신규 가맹점의 오픈을 통해 200호점을 돌파했다.



치킨시장에 여러가지 조리법과 다양한 메뉴가 나왔지만, 역시 치킨의 기본은 후라이드라는 기본철학이 후참치킨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

1, 2년 잠깐 인기를 얻는 메뉴가 아닌, 지난 3, 40년간 인기를 얻어왔고 앞으로도 꾸준하게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메뉴인 후라이드의 기본 맛을 지키면서 가맹점, 더 나아가 고객들과 함께 장수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각 매장마다 점주들이 만족할 만한 실적을 기록하며, 자연스레 발생한 긍정적 입소문이 따로 가맹점 개설홍보를 하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창업문의가 들어온 비결이라고 한다.

앞으로의 목표는 가맹점의 갯수증가가 아닌, 지금까지 처럼 고객의 만족과 가맹점의 수익이 더 증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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