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단장은 산업부에서 가스공사 업무를 총괄하고 주투르크메니스탄 상무관을 역임하는 등 에너지 전문가로서 기획재정담당관실에서 예산 업무도 담당한 바 있다.
김 단장은 “세계 각국이 수소경제로 이행에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 단장을 맡아 영광과 함께 책임의 무게를 느낀다”면서 “앞으로 3∼4년이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골든타임이기에 임기 동안 수소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전문기업 육성에 힘을 쏟아 수소경제 확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손철기자 runiro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