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펜트하우스' 또 변심한 하도권, 헤라펠리스 아이들에게 '버럭'

/사진출처=SBS ‘펜트하우스’ 영상캡처




‘헤라펠리스’ 하도권이 헤라펠리스 아이들에게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 연출 주동민) 20회에서 마두기(하도권)가 헤라펠리스 아이들 향한 변심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청아예고 학생들은 헤라펠리스 아이들의 부모가 민설아(조수민) 살인자로 몰리자 헤라펠리스 아이들을 ‘살인자의 자식’이라며 손가락질을 했다. 이전의 마두기라면 헤라펠리스의 아이들의 편을 들었겠지만, 헤라펠리스 부모들이 절벽 끝에 서자 빠르게 손절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헤펠 아이들이 패싸움을 한 이유를 변명하자 “어디서 말대꾸야? 니들 벌점 2점씩”이라며 냉정한 자세를 취했다.



또한 그는 오윤희(유진)에겐 쩔쩔 매며, 딸 배로나(김현수)를 예뻐한다고 어필하는 등 헤라펠리스 부모들이 아닌 윤희에게 잘 보이려는 기회주의자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임수빈기자 imsoup@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펜트하우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