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가철도공단·안동시, 임청각 복원·옛 안동역 개발 뜻모아

국가철도공단 김상균(사진 왼쪽) 이사장과 권영세(〃왼쪽) 안동시장이 27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철도자산의 효율적 활용·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과 안동시가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앙선 철도 이설에 따라 발생하는 경북 안동지역 폐선 부지 활용에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11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이자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인 임청각을 복원하고 옛 안동역 부지 개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안동시는 지역 숙원사업인 임청각 복원과 함께 옛 안동역 부지 등 철도자산을 활용해 주민 친화 공간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김상균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임청각 복원을 위한 철도 부지 제공과 방음벽 철거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