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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맨 장승은 대표, 亞 최대 광고제에 2020, 2021년 2년 연속 심사위원 위촉





장승은 종합광고회사 오버맨의 대표(CEO&CCO)가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아시아 최대 광고제인 아시아 태평양 광고페스티벌 (애드페스트, ADFEST)에 2회 연속 심사위원으로 선임되는 기록을 남겼다.

장 대표는 2021년 아시아 태평양 광고페스티벌 (애드페스트, ADFEST) 중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하고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고 알려진 eCOMMERCE LOTUS, MEDIA LOTUS & PR LOTUS 총 3가지 부문의 심사위원에 선정되어, 아시아 태평양 전 지역에서 출품된 광고 캠페인들을 글로벌 심사위원들과 함께 평가 할 예정이다.

장대표는 “해외광고제 심사는 영광된 일이지만 동시에 책임이 느껴지는 일이다. 해외 작품들의 정서와 문화 차이까지 신중하게 고려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의 힘과 독창성, 실행력이 뛰어난 작품에 높은 점수를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마다 태국 파타야에서 진행해오던 아시아 태평양 광고페스티벌 (애드페스트, ADFEST) 는 2021년에도 COVID-19로 인하여 2020년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및 화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0년의 수상작은 2월 15일, 온라인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2021년 1라운드 심사는 현재 온라인으로 진행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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