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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비맥스' 누적매출 300억 돌파…활성비타민 신흥 강자로

[코로나시대 면역력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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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의 ‘비맥스’ 6종이 지난해 누적 매출 300억원을 넘어서며 활성비타민 시장의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맥스는 2012년 출시된 고함량 활성비타민제. 활성비타민 B군 등 비타민 10여종과 각종 미네랄이 균형있게 함유돼 있어 육체피로·체력저하를 개선하고 신경·근육통증을 완화한다. 약사가 소비자에게, 소비자가 다른 소비자에게 추천하면서 입소문을 탔고 지난해 TV 광고를 선보이며 인지도를 높였다.

비맥스는 총 6종으로 구성돼 있다. 만 12세 이상의 가족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액티브’와 ‘골드’는 활성비타민과 미네랄이 고르게 포함돼 피로회복은 물론 에너지 대사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여성용 비타민 ‘비비’는 L-시스테인, 비타민C, 셀레늄, 아연 등 항산화 성분을 보강했다. ‘엠지액티브’는 고함량 마그네슘이 함유돼 혈액순환 및 근육경련 개선에 도움을 준다.

주력제품 ‘메타’는 활성비타민B군(벤포티아민, 비스벤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B군이 100mg 함유돼 있어 체내 에너지 생성 및 육체피로 회복에 보다 강력한 도움을 준다. 뇌혈관장벽을 통과해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키는 비타민B 성분이 포함돼 있어 뇌의 피로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최근 출시된 ‘에버’는 장년층을 위한 고함량 활성비타민제. 활성비타민 5종과 녹용·로열젤리·당귀·황기 등 생약 성분이 함유돼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 뼈 건강에 효과적인 구연산칼슘도 들어 있어 장년층의 종합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킨 맞춤형 비맥스 제품이 과로·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의 피로 회복과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임웅재 기자 jae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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