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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주름 고민 환절기, ‘아이오페 레티놀 엑스퍼트 0.1%’ 등 고효능 레티놀 제품 주목

-수분, 탄력 케어와 달리 차별화된 해결책이 필요한 국소 부위 주름 케어…레티놀 제품 쏟아져 나와 까다로운 기준으로 제대로 고르는 것이 관건





팔자주름은 얼굴에서 상당히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고, 한 번 자리잡게 되면 좀처럼 없애기 힘들다. 입 주변에 옅고 불규칙하게 자리잡은 팔자주름 탓에 메이크업이 수시로 무너지거나 팔자주름이 도드라지는 것이 두려워 활짝 웃지 못하는 등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적지 않다.

평소 옆으로 눕거나 엎드려서 잠을 자는 습관, 입술을 내미는 표정, 코 주변 피부를 무의식적으로 문지르는 행위 등은 입가 피부에 자극을 줘 팔자주름을 유발한다. 특히, 일교차 및 건조함이 두드러지는 환절기에는 팔자주름이 더욱 깊어져 관리가 필요하다.

일상 속 팔자주름 고민을 덜어내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을 교정해야 한다. 또한, 주름에 직접 작용하는 제품을 사용해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최근 주름 케어 시장을 점유 중인 국내외 많은 브랜드가 단기간에 확실한 주름 개선 효과를 주는 레티놀(Retinol)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 특히 인기가 좋은 제품은 눈에 보이는 강력한 효과를 내세우는 제품이다.

비타민 A의 일종인 레티놀은 피부 주름 개선과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안정화가 어려워 화장품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고도화된 기술력이 요구된다. 이에 아이오페를 포함한 소수의 브랜드 만이 제품화에 성공한 상태다.

아이오페 랩(IOPE LAB) 한재일 연구원은 “건조하면서도 근육의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주름이 생기기 쉬워 눈에 띄는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효능을 제대로 발휘하는 고함량, 고효능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무조건적인 고함량이 아닌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으면서 최대 효능을 발휘하는 함량인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고함량 제품이 가진 탁월한 효능을 처음 사용할 때부터 마지막 한 방울까지 누릴 수 있도록 고도화된 기술력이 적용된 제품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아이오페 레티놀 전문 연구원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극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효능을 만족시키는 최적의 함량은 0.1%다.

아이오페가 지난해 선보인 ‘아이오페 레티놀 엑스퍼트 0.1%’는 기존 아이오페 레티놀 제품 대비 130%를 함유한 고함량 제품으로, 주름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고함량 레티놀 성분이 주름 개선을 도와주는 안티에이징 주름개선크림으로, 주름 고민을 집중 케어해 준다. 팔자주름과 눈 밑 주름은 물론 모공 부위 피부결, 탄력, 모공면적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단 2주 만에 개선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아이오페 레티놀은 출시 1년만에 260억의 매출액(엑스퍼트, 포링클 포함)을 돌파했으며, 2020년 아이오페 브랜드 제품 중 판매 1위의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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