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총리가 2일 개학한 서울 종로구 서울청운초등학교를 방문해 방역상황 등을 점검하면서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유 부총리는 신학기에 학교방역 전담 지원인력 5만4,000명을 배 배치하기로 하는 등 학생 및 교직원 등의 코로나19 감염 방지에 총력을 쏟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하인 경우라면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1∼2학년은 매일 등교할 수 있다. 유 부총리는 단계적으로 등교수업을 다른 학년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제공=교육부
/민병권 기자 newsroo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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