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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세 분의 대통령이 검증한 김영춘..부산 발전 적임자"

"글로벌 기업 투자 유치,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을 것"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김영춘 후보는 부산 30만 개 일자리를 만들어낼 적임자”라고 말했다.

양 최고위원은 17일 민주당 부산시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 후보는 세 분의 대통령께 능력을 인정받은 검증이 끝난 후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인정한 상도동계의 막내 비서이자, 30대 초반부터 청와대의 정무비서관으로 활약한 실력자였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이 탄핵 됐을 때는 무려 11일 동안 야당의 탄핵안을 저지하기 위해 밤샘 농성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일화를 소개했다.



양 최고위원은 김 후보가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재직하며 남다른 성과를 보였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장관 시절 18개 부처 장관 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고, 해수부가 출범한 이래 최초로 장관 업무 평가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양 최고위원은 “김영춘은 부산에 5년간 25,000개의 법인 창업을 지원하고, 30만 개의 일자리를 충분히 만들어낼 적임자”라면서 “가덕도 신공항과 부산항을 통해 세계 유수의 기업들도 투자와 유치를 위해 부산으로 몰려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기업의 투자와 유치에 저 양향자가 쓰일 수 있다면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마음껏 써주십시오. 지금 당장이라도 기업들을 만나러 다니겠다”고 덧붙였다.

/박진용 기자 yong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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