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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이 짓는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 안양 호계동에 들어서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사거리가 최근 교통의 요지로 각광받고 있다. 지하철 1, 4호선이 지나고 있으며, 인덕원~서동탄 복선 전철 및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이런 사통팔달의 위치를 자랑하는 호계동에 현대아산이 특급 호텔수준으로 설계한 오피스텔이 성황리에 분양하고 있다. 지하5층~지상14층 규모의 전용면적 33㎡~84㎡(1.5룸, 2룸, 3룸)등 다양한 면적으로 96실 규모를 가진 ‘현대 제우스타워’가 바로 그것이다.

100실 미만으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현대 제우스타워’는 아파트보다는 작지만, 소형오피스텔보다는 큰 ‘중형급 오피스텔’이라는 점이 특징으로, “기존의 오피스텔에서 주거기능을 크게 보완하고 입주자의 동선을 고려하여 보다 독립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디자인했다“라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

가장 큰 장점으로 뛰어난 입지를 가진 현대 제우스타워‘는 지하철 4호선 범계역과 1·4호선 금정역이 버스로 10분 거리에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20121년에 인덕원~서동탄 복선전철이 착공 예정이며, 2022년에 착공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개통하면 서울 삼성역까지 14분 이내로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 인근에 수원~구로, 호계~사당간 간선급행버스(BRT)노선 공사도 진행 중이다. 안양IT밸리와 안양국제유통단지 등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한 점도 돋보인다.



호원초 / 덕현초 / 효성초 / 호계중 / 효성중학교 등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 중학교가 다수 있으며 평촌 학원가도 가까워 학부모들과 학원종사자들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호계사거리 일대에는 ‘2030안양 도시기본계획’ 중에서 신생활 창조거점의 핵심지역으로 주목받는 ‘어바인퍼스트’(2021년 입주예정)를 비롯해 ‘더샵아이파크’ ‘덕현지구’ 등 총 1만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회사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지하철역 근처 등 입지가 좋은 곳에 지어지는 중형 오피스텔 단지들은 아파트 못지않게 인기가 치솟고 있다”며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리스크가 적은 투자 상품에 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라고 했다.

현대 제우스타워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입주 후 3년간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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