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천구 옛 대한전선 부지에 종합병원 확정





서울시는 금천구청역 앞 옛 대한전선 부지에 종합병원을 짓는 계획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병원은 시흥동 996번지 2만 4,720.6㎡ 부지에 810병상의 지하 5층, 지상 18층 규모로 2025년 완공 예정이다. 3개 층은 보건 관련 용도의 공공 청사로 쓴다. 연면적 17만 7,286.27㎡로 계획됐으며 건폐율 51.48%, 용적률 360.95%를 적용한다. 부지 내 공개 공지는 숲과 산책로를 가미한 3,300㎡ 규모의 공원 형태로 만든다. 이 병원은 토지 소유자인 부영주택이 건립을 제안했다.

/노희영 기자 nevermind@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