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민의힘 현직 의원 부인,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딸이 "어머니 호흡 없다"며 112 신고

/이미지투데이




현직 국민의힘 의원의 부인이 숨진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8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A 의원의 배우자 B씨가 이날 오전 9시 45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B씨의 죽음은 딸이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 같다. 호흡이 없다"며 112에 신고하며 알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A의원의 측근에 따르면 B씨는 지난해 가족에게 간 이식 수술을 해준 후 최근 건강이 악화됐다.

경찰은 B씨의 사망에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영 기자 young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서초경찰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