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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만세' 송은이→악뮤 단독주택 로망 실현에 플랜테리어까지, 봄맞이 일상 공개





‘독립만세’에서 송은이, AKMU(악뮤), 재재 등이 봄 향기 가득한 일상을 전했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에서는 송은이의 단독주택 로망 실현기, 악뮤의 플랜테리어, 재재의 러닝체험 등이 펼쳐졌다.

먼저 단독주택의 로망을 실현하게 된 송은이는 마당이 있는 집에서 꼭 해보고 싶었던 ‘마당 이불 빨래’에 도전했다. 하지만 차가운 지하수와 갑자기 쏟아지는 빗줄기에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또 부쩍 늘어난 몸무게를 걱정하며 건강 간식 만들기에 도전, 고구마 한 솥, 단감 한 소쿠리, 무 한 다발을 준비해 다이어트용이 맞는지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고구마 말랭이를 만들며 멈출 줄 모르는 먹방을 선보이고, 볕 좋은 마당에 고구마와 이불을 함께 말리며 마무리한 송은이의 하루는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각양각색 식물에 빠진 찬혁과 수현은 극과 극 플랜테리어를 선보였다. 찬혁은 ‘이찬혁하우스’에 멋을 더할 식물들을 고르는 중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는 박쥐란에 시선을 사로잡혀 냉큼 집으로 데리고 왔다. 하지만 어딘가 기괴한 느낌을 내는 모습과 집안 어디에도 어울리지 않는 듯한 비주얼이 고민을 자아내기도 했다.



반면 수현은 상추, 오렌지 나무, 방울토마토 등 먹을 수 있는 식물들을 구매해 홈 가든을 꾸몄다. 특히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가는 대파의 성장력은 섬뜩할 정도라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조깅의 로망을 실현하는 재재의 에너제틱한 하루가 펼쳐졌다. 약 5km가 되는 거리를 러닝 크루와 함께 뛰기로 한 재재는 스트레칭부터 힘든 내색을 내비쳤지만 흥겨운 음악에 맞춰 조깅하며 특유의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어느덧 5km를 완주한 그녀는 크루와 함께 맛있는 고기 파티로 회포를 풀었다. 즐거운 수다가 오가는 분위기 속 재재는 자신의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JTBC ‘독립만세’는 매주 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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