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화성시, 내달부터 시간제보육 서비스 운영 재개

화성 아이자람꿈터 영천2호점 시간제보육실 모습




화성시는 다음달부터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휴원 명령에 따라 중단됐으나,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늘어난 가정 내 양육부담을 덜어주고자 이같이 결정됐다.

지원 대상은 6개월에서 36개월 미만 영아로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에서 사전 예약 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 80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시간당 4,000원이며, 양육수당 대상자는 3,000원의 정부지원금이 지원돼 시간당 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관내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은 아이자람꿈터 향남2호점(향남읍), 아이자람꿈터 영천2호점(동탄5동), 시립동탄호수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동탄7동), 아이린어린이집(병점1동) 등 4곳이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