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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중요해! 수면 체압분산으로 주목받는 '에르고슬립' 매트리스

- '슬립피팅시스템'으로 개인별 허리 및 척추 체압 맞춤형 매트리스 선택

- 수면자세에 최적의 매트리스는 신체 지지력, 체압분산 효과 모두 갖춰야

- 6월간 코스트코 입점 매트리스 '제로핏', '큐어컴포트' 특별행사 진행





최근 현대인을 괴롭히는 질병 중 목과 허리 질환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 취업 사이트 조사 자료에 따르면 직장인이 겪는 질환 1위가 거북목 증후군이고, 2위가 목/허리 디스크로 나타났는데 이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근육이 감소하며 자세균형이 틀어지는 40~60대 성인에게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질환들은 장시간 스마트폰으로 인한 나쁜 자세, 운동 부족, 오랜 시간 지속된 잘못된 자세 등이 주원인으로 학업, 취업 준비, 과로 등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처럼 허리질환의 유병률이 생애주기 전체에 원인이 있는 만큼 쉽게 해결하기는 힘들지만 전문가들은 일상에서 생활습관, 운동, 자세 변화 등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도 허리질환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목과 척추 건강과 함께 편안한 숙면을 좌우하는 매트리스를 신중하게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어떤 매트리스를 사용해야 허리 건강에 좋을까? 가장 먼저 매트리스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것은 단단한 정도, 즉 경도이다. 자는 동안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허리의 C자 굴곡이 자연스럽게 유지되는 것이 좋다. 매트리스가 너무 푹신하고 부드러우면 허리의 C자 형태를 지탱해주지 못하고 굴곡을 가중시켜 허리 건강에 좋지 않다. 허리를 곧게 펴고 측면을 바라봤을 때 허리부터 엉덩이까지 이어지는 부분의 굴곡이 큰 경우에는 빈틈을 메워줄 수 있는 부드러운 제품이 좋고 반대로 신체 굴곡이 적은 편이라면 조금 더 단단한 매트리스가 낫다.

따라서 비교적 체형이 마른 사람일수록 빈틈을 메우기 위해 보다 부드러운 매트리스를 쓰는 게 좋다. 또한, 침대를 같이 쓰는 부부 중 옆 사람의 뒤척임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면 반동이 잘 전달되는 스프링 매트리스보다 고밀도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추천한다.

이에 글로벌 메모리폼 매트리스 전문기업 에르고슬립은 수면 자세에 좋은 제로핏과 큐어컴포트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소개했다.

최적의 안락함과 지지력을 제공하는 제로핏 매트리스는 인체공학적 4단레이어 구조, 안전과 환경에 대한 Certi-Pur 인증, 오픈셀구조의 메모리폼으로 극대화된 통기성, 50 kg/m³의 고밀도 메모리폼 사용 등 최적의 매트리스에 대한 조건을 갖췄다. 실제 제로핏은 출시 당시에도 6개월 만에 에르고슬립의 베스트셀러가 되었을 정도로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다.



큐어컴포트 매트리스는 일반 저밀도 폼과 달리 고밀도 폼으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강하고, 뛰어난 복원력과 체압분산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높은 탄력성을 지닌 Support HR폼은 신체 각 부위별로 적절한 하중을 받도록 하고, 특히나 목과 허리와 같이 압력이 많이 느껴지는 신체부위를 섬세하고 빈틈없이 몸을 지지하며, 최적의 휴식과 숙면을 제공한다.

더불어 내 몸에 적합한 매트리스를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최근 에르고슬립의 ‘슬립피팅시스템’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 매트리스는 적어도 15분 이상 체험을 해 보며 내 몸에 맞는 것을 찾는 것이 좋지만, 오랜 시간 체험이 어려운 경우에는 과학적이고 정밀한 체압분석 시스템인 ‘슬립피팅시스템’을 이용하면 현명한 선택이 가능하며 슬립피팅 체험은 ‘에르고슬립 논현점’에서 체험이 가능하다.

현재 ‘큐어컴포트’, ’제로핏’ 매트리스는 신혼침대 또는 부모님 선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에르고슬립은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6/7~6/20까지 큐어컴포트 할인 행사, 6/21~7/4에는 제로핏 특별 할인 행사를 연달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르고슬립은 “해마다 허리통증으로 인해 매장을 찾는 방문객이 늘고 있다”며 “많은 현대인들에게 숙면과 자세건강이 중요한 만큼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최고의 숙면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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