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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WS와 'NH 퍼블릭클라우드 표준사업자' 선정





네이버클라우드는 'NH 퍼블릭 클라우드 표준 사업자'로 선정돼 NH농협은행의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월 사업 공고가 났던 이 사업은 재해복구센터(DR)의 퍼블릭 클라우드 이전 등이 주요 내용으로 국내 1금융권에서 처음 이뤄진 것이다. 사업자 선정은 업무의 중요도 및 형태를 고려해 중요업무와 비중요업무로 구분해 이뤄졌으며 네이버클라우드와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2개 사업자가 중요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표준 사업자로 선정됐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농협의 재해복구 시스템과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구축, 연구·개발(R&D) 및 코딩 실습 환경 조성 등 총 3가지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김태창 네이버클라우드 클라우드 사업 총괄 전무는 “네이버클라우드가 이번 NH 퍼블릭 클라우드 표준 사업자로 선정된 것은 국내 금융권의 다양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사업을 수행하며 쌓은 기술력과 고객을 향한 신뢰를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박현익 기자 bee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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