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보이스4' 코드제로 발생, 절박한 눈빛의 송승헌X이하나 스틸 공개

/ 사진 = tvN 제공




‘보이스4’가 1회부터 코드제로 사건으로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18일 첫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극본 마진원/연출 신용휘/이하 ‘보이스4’)이 데릭 조(송승헌)와 강권주(이하나)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코드제로 사건에 휘말린 듯 절박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며 네 번째 골든타임의 서막을 열었다.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시즌4에서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가 박진감 있게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각기 다른 장소에서 사건을 파헤치는 데릭 조, 강권주의 모습이 담겼다. 아파트 복도에 선 데릭 조는 사건 현장으로 다가가고 있는데 흔들리는 눈빛과 긴장한 표정은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음을 암시한다. 이어진 스틸에는 센터장실에서 분노하는 강권주의 안타까움 가득한 눈빛이 담겨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 다른 스틸 속 인물은 데릭 조의 여동생 조승아(이이담). 몸을 숨기고 있는 조승아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인기척을 느낀 듯 얼음처럼 굳어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그간 공개된 영상에서 조승아가 초청력 빌런의 타깃으로 지목되자 강권주는 “특별한 청력을 악용해서 사람을 죽이는 그 놈, 제가 반드시 잡아서 처벌할 겁니다”며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오늘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던 서커스맨 일당 살인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며 긴장감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특히 강권주가 LAPD 갱 전담 팀장 데릭 조와 엮이게 된 이유 역시 해당 사건 때문이라고 전해져 두 사람이 공조하게 되는 계기가 담길 첫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보이스4’ 제작진은 “첫 방송부터 코드제로 사건이 발생한다.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스릴 넘치는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라며 “강권주가 살인 예고장을 받게 된 이후 접점이 없었던 두 사람이 어떻게 엮이고, 왜 함께 공조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는 18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최수진 ssu012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보이스4, #송승헌, #이하나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