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농식품부 차관 "고랭지 채소 기후변화 대응 방안 마련"

박영범(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22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원예농협에서 고랭지 배추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박영범 차관이 22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원예농협에서 고랭지 채소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간담회는 제주, 전남 지역에 이어 개최하는 세 번째 노지채소 회의다. 농가 대표와 지역 조합장, 지방자치단체, 농협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박 차관은 배추 수급 안정을 위해 운영되는 대관령원협 출하조절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고랭지 채소밭을 방문해 생육 상황을 살펴보기도 했다.

박 차관은 “최근 기후변화가 여름철 고랭지 채소 작황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수급 불안도 증가하고 있다”며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전체 노지채소 산업의 발전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박효정 기자 j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