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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페리, '2021 청년창업포럼'서 예비 청년 창업가 멘토 지원

<사진: 2021 청년 창업 포럼 강연자로 나선 레페리 최인석 대표>




뷰티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대표 최인석) 최인석 대표는 지난 23일 '2021 청년창업포럼’ 강연자로 나서 청년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현실조언 멘토로서 창업 노하우와 마인드 셋 관리 방법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포럼은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이화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주최로 개최되는 행사로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창업 마인드 함양과 창업 활성화 유도를 위해 매해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서대문구에 위치한 UCU(어반크리에이터스유닛) 라운지에서 레페리 최인석 대표와 멜릭서 이하나 대표의 특별 강연으로 청년 20여명과 함께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됐다.

최인석 대표는 ‘학생 창업가에서 100억원대 사업가로’를 주제로 2013년 무일푼 창업으로 시작해 현재 업계 선두주자로 성장하기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며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그는 “무자본 창업에서 100억원대의 매출을 창출하기까지의 여정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100억 원의 투자가 아닌, 100%의 본인의 투자이다”라고 밝히며, “명확한 목표와 비전을 갖고 오직 실력과 결과로 승부수를 두어야 한다”고 강조해 말했다. 또, “능동적인 자세로 온 힘을 다해 돌진하는 창업자만이 성공의 궤도에 오를 수 있다”고 전하며 창업 선배로서 현실감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1시간가량 진행된 강연은 열기로 가득 찼다. 이후 진행된 QnA에서도 참석자들은 다양한 질문들을 쏟아내며 뜨거운 열의를 내비쳤다. 학생창업의 장단점부터 부서간 커뮤니케이션 방식,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과 해외 비즈니스 개척 방안까지 심도 깊은 대화가 오가며 허물없는 소통이 이어졌다.

레페리 최인석 대표는 “9년차 창업가로서 수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깨달은 진리와 노하우를 후배 예비 청년 창업가들에게 전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레페리의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청년 창업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일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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